
무더위가 찾아온 8월의 휴가철을 맞이하여 수영장이나 오션월드, 워터파크, 해수욕장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로 인해서 물놀이 후 피부병을 호소하는 사람들 또한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해수욕장에서 서핑이나 수영을 즐기는 사람은 염소처리가 된 수영장에 비해 피부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해수욕장 피부병 피부병에 해당하는 가려움증은 작은 벌레나 기생충이 일으키는 가렵고 일시적인 발진입니다. 주로 바닷물에서 수영하거나 물속을 걸어다는 사람의 피부에 달라붙습니다. 피부 속으로 파고들지만 인체에서는 살 수 없기 때문에 거의 즉시 죽습니다. 전염되지는 않지만 가려움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따듯한 여름철에서 해안가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특히 어린이들은 피부가 성인보다 민감할 수 있기 때문에 ..
생활정보
2020. 8. 4.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