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손흥민이 텐텐을 달성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오늘 손흥민이 리그 11호 골을 넣으면서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30을 달성하였습니다. 2경기 연속골 맛을 보고 있습니다. 

 

뉴캐슬 vs 토트넘

어제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새벽 2:00에 뉴캐슬 홈인 St James' Park에서 치루어 졌습니다. 뉴캐슬은 예정에 기성용 선수가 있을때 몇 번 봤었지요.  존조 쉘비만 기억에 남는군요. St James' Park에서 치루어 졌습니다. 뉴캐슬은 예정에 기성용 선수가 있을때 몇 번 봤었지요.  존조 쉘비만 기억에 남는군요. 이경기 때문에 또 늦잠을 잤습니다. 애매한 시간이였지만 그동안 경기에 목말라 있어. 너무나도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를 보았습니다. 

토트넘 골장면 

손흥민의 선제골 장면

손흥민 리그 11호골 토트넘 인스타그램

토트넘은 뉴캐슬을 상대로 상당히 고전하는 전반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손흥민 선수가 전반 26분 로셀소의 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 시키면서 1골차 리드를 하게 되었습니다. 토트넘은 1골차 리드로 전반을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후반 55분경 맷 리치 선수의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 원더 골이 터지면서 1:1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토트넘을 상대로 경기 내용이 좋았던 뉴캐슬에게는 보상과도 같은 득점이었습니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해리캐인 선수의 토트넘 두번째골 

해리캐인 토트넘 인스타그램

뉴캐슬에게 동점을 허용한 토트넘은 루카스 무우라 선수를 빼고 베르흐베인 선수를 투입 시킵니다. 그리곤 해리캐인 선수의 토트넘 두번째골을 성공 시킵니다. 베르흐베인 선수는 투입되자 마자 해리캐인 선수에게 얼리 크로스를 올렸는데 패널티박스안에 수비수는 다섯명 공격수는 해리캐인 선수 혼자 뿐이였습니다. 어려운 상황이였음에도 간단히 골을 넣어 탑 클래스라는 걸 보여줬습니다. 아주 멋진 헤딩 골입니다. 

토트넘 인스타그램

해리캐인의 토트넘 세번째 골 

해리케인 토트넘 인스타그램 

계속 되는 뉴캐슬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전원 수비를 하며 간신히 공격을 막아내고 있었습니다. 라멜라 선수가 투입되고 역습으로 해리캐인 선수에게 세컨볼이 흐르면서 헤딩슛으로 토트넘의 세번째 골을 뽑아 냅니다. 

뉴캐슬 1 - 3 토트넘

경기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는데요. 풀경기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토트넘이 앞도한 경기는 아니였습니다. 중간에 루카스 무우라 선수가 부상을 당해 교체 아웃되었는데요. 큰 부상이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토트넘의 가장 핵심이 되는 선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활동량이 엄청나거든요. 골경정력이 뛰어나서 스코어가 벌어졌지만 굉장히 힘든 경기를 치루었습니다. 며칠 쉬지도 못하고 경기를 진행한 탓에 모두가 지쳐 보였고 역시도 체력의 한계 때문에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오리에 선수 

그와중에 오리에 선수의 동생이 죽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는데요. 그런데도 불고하고 열심히 뛰어줌 오리에 선수의 멘탈을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토트넘 인스타그램

다행이 범인은 14일 저녁 프랑스 경찰에 자수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나이트클럽에서 여성과의 애정문제를 두고 다툰 끝에 발생한 일이라니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고 하고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콘텐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