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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는 에어컨의 보편화로

인하여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하여 

생기는 냉방병은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증상과 

비슷하여 혼선을 주고 있습니다.

냉방병과 코로나19는

어떤 점이 다른지 비교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본문에 적어 놓은

발열을 동반하는

냉방병인 레지오렐라증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에어컨의 보편화 

에어컨은 현대에 와서는 보편화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한국은 가정집, 회사 사무실이나, 음식점, 쇼핑몰, 은행, 호텔, 편의점, 자동차 에어컨 등 사람들이 생활하는 실내 공간에는 필수 제품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온도를 최대 19도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냉방병은 왜 발생할까? 

냉방병은 서늘한 곳에서 무더운 곳으로 이동하거나 무더운 곳에서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는 서늘한 곳으로 이동할 때 신체가 온도 차이 적응하지 못해 발생합니다. 신체는 외부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생존을 위해 내부 균형을 유지합니다. 하지만 인체가 외부 온도 변화에 완전히 적응하려면 며칠에서 최대 2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장시간 찬 공기에 노출되면 신체의 말초 혈관이 수축하여 열손실을 억제합니다. 이것은 쉽게 얼굴이나 손의 부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열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신체는 피로, 불쾌감 및 졸음을 유발할 수 있는 열을 생성하여 반응합니다. 에어컨을 오래 사용하면 실내 습도도 낮아집니다. 이로 인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져 인후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요컨대 감기와 같은 증상, 만성피로, 두통 및 소화 장애를 유발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만성화되면 여성의 경우 불규칙한 월경과 노인의 경우 근육 마비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피부 온도가 떨어지면 근육이 뻣뻣 해지고 환자의 미세한 운동 능력이 손상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온도 변화가 심한 여름에 나타나기 쉽습니다. 근육은 경직되고 환자의 미세한 운동 능력을 방해합니다. 

냉방병에 취약한 사람들

버스 운전사, 택시 운전사, 주부, 어린이, 학생, 노인 및 침대에 누워있는 환자는 냉방병에 걸리기 쉽고 어린이, 노인, 만성 피로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신체가 생리적인 균형을 효율적으로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특히 냉방병에 및 2차 감염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냉방병에 걸리지 않는 방법

기온이 25도를 넘으면 에어컨을 켜고 잠이 드는 것이 일반적이며 밤새도록 찬 공기에 노출되면 냉방병에으로 인한 감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따라서 예방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에어컨을 켜고 자는 대신 가벼운 운동을 한 후에 찬물로 샤워를 하고 시원함을 유지하면서 잠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아침 식사 후에는 비타민이나 풍부한 과일을 가능한 자주 먹도록 하고 충분한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물이나 차를 마셔줘야 합니다. 과로와 과음, 흡연은 피하고 해야 합니다. 특히 흡연은 호흡기 증상을 악화시키고 여름 감기의 주요 원인이기도 합니다.

냉방병 예방방법

주변 환경이 장시간 에어컨에 노출되는 환경이면 긴소매 스웨터나 카디건을 입는 걸 추천드립니다. 무릎 위에 얇은 담요로 무릎을 따듯하게 유지해주세요. 가능한 한 에어컨이 켜져 있는 곳을 피해 주세요. 외부 온도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외부 온도와 차이가 많이 나지 않게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냉방병 예방에 좋습니다. 

 

 코로나와 냉방병 증상 비교 

  코로나 냉방병
질병 분류 제1급감염병 신종감염병증후군 온도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신체의 일종의 증후군
원인 비말, 접촉을 통하나 전파가 됩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로 호흡기 비말
오염된 물건을 만진 뒤 눈,코,입을 만질때 전파 됩니다. 
에어컨으로 인한 실내와 실외의 기온이 변화 할때 발생 될수 있습니다. 
증상  발열, 권태감, 기침, 호흡곤란 및 폐렴
사람에 따라서 경증에서 중증, 다양한 호흡기 감염증을 나타냅니다. 
경우에 따라서 가래, 인후통, 두통, 객혈과 오심, 설사등도 나타납니다. 
감기와 비슷한 증세로 두통, 콧물, 재채기, 코막힘등이 나타나고 감기로 이어지면 쉽게 낫지 않습니다. 몸이 나른해지고 쉽게 피로해지며 두통이 심해집니다. 손발이 붓거나 어깨와 팔다리가 무겁고, 허리나 무릎, 발목 등의 관절이 무겁게 느껴지며 통증이 발생할때도 있습니다. 
치료방법  현재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음  실내 환경이 개선되면 감기 증상이 호전되면서 냉방병의 증상은 대부분 좋아집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이 불편한 경우라면 약물치료도 가능합니다. 콧물, 코막힘, 재채기, 소화불량, 설사등과 같은 증상은 내과 또는 가정의학과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냉방병과 코로나의 증상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냉방병과 코로나19의 구분 방법 첫 번째는 37.5도 이상의 발열을 동반하는지를 체크해야 합니다. 코로나19와 냉방병은 감기 증상처럼 나타나는것이 일반적으로 처음에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만약 37.5도 이상의 발열 증상이 있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셨거나, 마스크를 미착용하고 공공시설을 방문했다면  코로나19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냉방병 레지오넬라증

하지만 냉방병이라고 해서 발열 증상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레지오넬라균은 온수기, 냉방기, 냉각탑, 가습기 등에 서식할 수 있고 에어컨에 냉방기에 서식 중이라면 실내 공기를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레지오넬라증 증상

레지오넬라증상으로는 기력이 없고 두통이 있으면 몸살 증상으로 시작해서 오한과 함께 체온이 39~40도까지 급격히 오를 수 있습니다. 마름 기침이나 설사, 구토, 복통 증상이 있습니다. 

레지오넬라증 치료

엑스레이 검사상으로 증상 확인이 가능하므로 폐렴으로 어이지지 않게 조심해야 하며 빠른 시일에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1주일 이내에 자연 치유되기도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합병증으로 인하여 초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생명에 위험을 줄 수도 있습니다. 

레지오넬라증 예방법

레지오넬라균은 온수기, 냉각탑, 가습기 등에 서식할 수 있으므로 제품들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냉각탑 청소 및 소독을 철저히 하여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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