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에게 지급하는 2차 재난지원금인 코로나19 긴급고용안전지원금이 1차 9월 18일부터 9월 23일 종료가 되었습니다. 신속한 지급을 위해 아주 짧은 기간에 사전 신청을 받았습니다. 9월 24일부터 별도의 심사 없이 신청한 특수고용직 노동자와 프린랜서 50만명은 50만원씩 지급받게 됩니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는 계약의 형식과 관계없이 근로자와 유사하게 노무를 제공하였지만 '근로기준법' 등을 적용 받지 못한 노동자를 말합니다. 프리랜서는 집단이나 조직에 속하지 않으며 개인의 의지와 판단으로 노무를 제공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1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못받으신 분들중 2차 신규 신청자들은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시행하는 2차 긴급고용안전지원금을 별도 신청을 해서 심사를 거쳐 11월..

2020년 9월 9일 정부 발표에서 2차 재난 지원금을 피하가 큰 업종을 대상으로 추석 전 선별지급( PC방, 헬스장, 당구장, 여행, 숙박업계 등, 자영업자, 소상공인, 프리랜서, 실업자)을 하기로 발표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청년, 저소득층, 고용 취약계층 등 피해가 큰 계층도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피해맞춤형'재난지원금 누가 얼마나 받을까요? ※ 뉴스는 본문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2차 긴급재난지원금 선별지급 전 국민에게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주자는 의견과 선별지급에 대한 논란이 많았었습니다. 정부는 일단 어려운 계층들부터 먼저 지급하자는 선별지급 안 공식화하였습니다. 전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가운데 80% 이상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