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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물건을 살 때 아주 고민을 많이 하는 스타일입니다. 창문형 에어컨을 살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창문형 에어컨 파세코2

 

고민은 2018년도부터였습니다. 폭염이 지속되면서 정말 무더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만 참아 냈습니다. 더위에 무기력한 컨디션의 여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만약 결혼을 한다면 이사를 가야 할 수도 있으니 구매를 최대한 보류시켜야 했습니다. 사실 그때 당시 돈 들어갈 때도 많았고 자기 합리화 최면을 걸었습니다. 2019년에는 그래도 좀 덜 더운 편이었습니다. 이때는 혼자 살려고 방을 직접 알아보던 시기였기 때문에 더더욱 합리화시키기 변했었습니다. 그래서 또 참았습니다. 에어컨 있는 회사에 출근하는 게 행복할 정도였으니까요.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항상 무엇인가 고민을 할 때는 이미 그 제품이 마음에 있다는 말이며 언젠가는 구매로 이어지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기상청에서 2020년 5월 뉴스를 보면 ' 올여름 극심한 더위 경고! 태풍 2~3개 올 듯 '이라는 뉴스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정말 걱정이 되었습니다. 취미 생활로 간단한 홈트레이닝과 컴퓨터와 콘솔 게임을 주로 즐기곤 하는데 운동 시 몸의 발열과 컴퓨터를 게임을 할 때는 열기가 방을 뒤덮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에어컨을 꼭 구매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사실 집 거실에는 에어컨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 방까지는 시원한 바람이 도달하지 않습니다. 제 방 구조상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가 까다로워서 비용도 많이 들어갈뿐더러 벽에 구멍도 내야 하고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창문형 에어컨의 선발주자인 파세코와,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 캐리어 창문형 에어컨, 21 센추리 에어컨 등 여러 가지 상품을 놓고 비교를 하였고 저는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간편한 설치와 깔끔한 외관이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2

파세코 창무의 에어컨은 실외기를 별도로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배송은 받으면 혼자서 창문에 탈부착할 수 있어 설치 기사를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1인 가구나, 어린이 방, 스튜디오, 임대 주택 등 일반 에어컨을 설치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창문만 있으면 소비자가 알아서 설치와 탈착이 가능한 큰 장점을 제공해 줍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파세코 연구소에서 2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개발되었습니다. 파세코의 장점을 꼽자면 한국에서 생산되어 A/S도 편리합니다.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고 싶다면 여름 필수 가전제품입니다. 또한 자가 증발 시스템으로 배수에 대한 걱정이 없는 안전한 제품입니다. 

창문형 에어컨 파세코2 - 리모컨 부착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혜택

파세코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 2 PWA-3200W 모델을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존 모델들은 에너지 효율 5등급입니다. 파세코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 2 PWA-3200W 모델은 에너지 효율 1등급으로 정부에서 환급금 10%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의 장단점

1인 가구라 대형 에어컨의 고비용이 부담되시는 분들이거나 실외기를 설치할 수 없는 어린이 방이나 스튜디오에 간편하게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집을 임대하여 생활하시는 분들은 실외기를 설치할 수 없는 곳도 있으니 간편한 파세코 에어컨을 추천드립니다. 사용해본 후 단점들은 일단 창문 규격을 잘 알아보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기본으로 세팅되어 있는 문틀에 고정할 수 있는 틀이 오는데 사이즈가 맞지 않으면 추가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래고 소음이 줄어들었다고는 하나 일체형으로서 어느 정도 소음은 감수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창문형이라서 창문을 열어야 할 때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겨울에는 창문에서 탈착 하여 다른 곳에 보관해둬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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