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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뷰어로 뭐가 좋을까?

 

리비북스 페이퍼, 크레마 시리즈, 아이패드 시리즈 

장단점을 비교 후

고민 끝에 구입한 아이패드 미니 5입니다.

 

전자책 첫 구매는 크레마 카르타였습니다. 

두 달가량 잘 썼지만 너무 느린 속도에 방치되다가 중고로 팔아버렸습니다. 

이때 오히려 갤럭시 노트로 책을 더 많이 보고 있더라고요. 

출처 - 예스24 크레마 카르타 전자책

전자책으로 뭐가 좋을까? 저는 항상 고민해왔는데요. 종이 책도 많이 읽지만 공간의 제약 없이 읽고 싶을 때 읽을 수 있는 리디북스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아이폰으로 회사에서 짬나는 대로 보고 있었습니다. 회사니까 짬나는 시간에 몰래 봐야 되니 어쩔 수 없지요. 문제는 퇴근 후 책을 이어서 읽고 싶을 때는 아이폰으로 보는 게 너무 답답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5 출시 

아이패드 미니5 에어팟

 

 

리디북스 페이퍼 

출처 - 리디북스 페이퍼 홈페이지

저는 이전에 크레마를 사용하여서 여러 가지 리뷰를 보면서 비교하고 구매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 구매 시 비교하였던 점

 

속도 : 아이패드 미니5 > 리디북스 페이퍼 

무게 : 리디북스 페이퍼 (173g) > 아이패드 미니5 (300.5g) 

 

 

 

휴대성 : 리디북스 페이퍼 = 아이패드 미니5 (집에서 100% 사용이라 무의미)

디스플레이 : 리디북스 페이퍼 > 아이패드 미니5

 

구매의 결정적인 요소 

전자책이 속도가 느리다고 하지만 텍스트만 볼 때는 어느정도 참을 만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읽고 있는 책에 사진이라도 삽입되거나 만화책을 볼때는 느려서 정말 짜증이 밀려옵니다.책갈피나 메모해놨던 페이지로 가려면 또 엄청난 인내심을 갖게 하지요. (크레마의 악몽이 떠 올랐습니다.) 

 

디스플레이는  다른 리뷰들은 많이 참고하였는데 트루톤 디스플레이와 나이트 쉬프트 기능으로 어느 정도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마침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어서 다른 리뷰를 믿고 안심하고 아이패드5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애플제품들

아이패드3세대 (토사구팽)도 있지만 박스는 버렸습니다. 동생이 엔 플레이어 머신으로 사용하고 있지요. 

PDF 많이 보시는 분들은 애플 펜슬이 구동되는 아이패드 에어3 이상을 추천드립니다. 아이패드 미니 5세대는 애플펜슬 1세대와 대응합니다. 구매시 참조해주세요.  

아이패드 미니5

아이패드 미니를 구매하게 된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전차책의 속도가 아직은 사용할 수준이 못된다는 점입니다. 최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비교하면 정말 답답해서 못 쓸 수준입니다. 전자책의 장점이라면 강제로 독서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 줍니다.ㅎㅎ

아이패드 미니의 단점은 저처럼 집중력이 약하신 분들이라면 분명 유튜브나 웹툰을 보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구입하고 이것저것 해보느라 한동안 유튜브 머신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오로지 리디북스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리디북스도 만화책이 있습니다.) ㅎㅎ..  

 

리디북스 구동하면과 아이패드 미니5 

아이패드 미니5 리디북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게 된 개기도 책을 읽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리비북스나 밀리의 서재는 참 좋은 플랫폼입니다.  구매는 거의 리디북스에서만 하고 있습니다. 구독형은 밀리의 서재가 좀 더 괜찮아 보입니다. 

 

IPad Mini 5 Space Gray WI-FI

아이패드 미니5

아이패드 미니가 아몰레이드로 나오면 기변 의사가 있습니다. 요즘은 아몰레이드 디스플레이가 검은색을 바탕으로 하면 눈이 덜 피곤한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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